-
[건강한 가족] 코로나 환자 합병증, 독감보다 적지만 치매·심부전·탈모 위험도는 높아
병원리포트 -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팀 전체 발생률 19.1%, 독감은 28.5% 고령층 폐렴·심혈관질환 등 위험 탈모 발생률 20~44세 증가폭 커 신종
-
"코로나19 합병증 유병률, 독감보다 적어…치매·심부전·탈모는 더 위험"
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(왼쪽) 교수,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오명돈(가운데) 교수,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(오른쪽) 교수. 분당서울대병원 제공=연합뉴스 신종 코로
-
화이자 먹는 치료제, 14일부터 65세 이상ㆍ면역저하자에 처방한다
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. [AP] 오는 13일 도입 예정인 경구용(먹는) 코로나19 치료제 약 2만명분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에 우선 투여된다. 당초
-
하루 5시간 넘게 앉아있다면 주의해야…男환자 93%인 '이 병'
맥주회식 코로나19 여파로 회식이나 모임 등 술자리가 줄었지만 홈술ㆍ혼술이 늘어나면서 생활 속 음주는 이어지고 있다. 지나친 음주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건강에도 악영향을
-
"위중증 기도삽관 父, 격리 20일 지났으니 병원 나가랍니다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위중증 환자가 8일 연속 1천명대를 기록 중인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의료진이 병세가
-
이스라엘, 4차 접종 첫 임상시험…총리 14세 딸도 돌파감염
이스라엘 나프탈리 베네트(49) 총리의 14세 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고도 돌파 감염됐다. 26일(현지시간) 타임스오브이스라엘,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총리실 대
-
정부 "이대로면 청소년 40% 감염, 접종 또는 자연감염 선택의 길"
정부가 장기적으로 소아·청소년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며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. 내년 2월 시행 예정인 청소년 방역 패스에 대해선 개선안을 마련하겠다
-
12~17세 접종이득 크다는 정부, 알고보니 위험 분석도 안했다
4일 오전 서울 은평구의 한 병원 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3차 추가접종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부가 12~17세 소아ㆍ청소년에 대해 코로나19 접종을 사실상 의무화하는 정책을 펴
-
코로나19에 맞서는 건강서 『맨발로 걸어라』, 장기간 베스트셀러 등극
《맨발로 걸어라》는 성공의 탄탄대로를 걷던 저자가 불현듯 찾아온 삶의 큰 역경 앞에서 ‘맨발걷기’를 통해 다시 일어서게 되고,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맨발걷기의 효능을 나누고자 쓴
-
코로나19 환자 중증 진행 땐 이듬해 사망 위험 2배 높아진다
지난달 23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중증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이동형 음압 병실로 이동하는 모습. [뉴스1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중증 환
-
항생제 3위 한국, 장내미생물 파괴해 당뇨병 위험 커진다
코로나19 당뇨 항생제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가 나왔다. 항생제를 오래 쓰거나 여러 개 쓰면 그런 위험이 커진다는 것이다.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
-
"10분만에 피 맑아진 환자…해외 의사도 증언한 땅의 치유력" [맨발로걸어라]
사람은 물론 모든 동물이 땅을 밟고 살아야 한다. 모든 생명체는 태어날 때부터 땅으로부터 생명의 기운을 충전 받아 살아가도록 설계돼 있다. 우리 조물주의 설계도이다. ㄴ경북
-
클리블랜드 레전드 '통산 303세이브' 존스, 향년 64세로 별세
23일(한국시간) 별세 소식이 전해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레전드 덕 존스. [AP=연합뉴스]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였던 덕 존스가 향년 64세의 나이로
-
"코로나 감염 임신부 사산 확률 최대 4배…백신 접종 필요"
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신부의 사산 위험이 일반 임신부보다 2배에서 최대 4배까지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. 한 임신부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지난 5월 화
-
요즘 '잇몸병' 있으면 겁 덜컥…"코로나 사망률 9배 높다"
코로나19 확산 2년째. 국내외 연구진들은 특이한 현상을 발견하고 주목하기 시작했다. 한양대병원 한지영 교수가 스페인 마드리드대 마리아노 산체스 교수 연구팀과 코로나19 확진자
-
10대 확진자 늘자 당국 '백신 접종' 권고…美 5~11세 접종 승인
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합포고등학교에서 3학년생이 자율학습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
-
[건강한 가족] 음주 피할 수 없다면, 해산물 안주에 주 1회 이하로 절제
━ 알코올 두려운 간·심장·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소식으로 미뤄 뒀던 약속을 다시 잡는 사람들이 늘었다. 연말연시를 앞두고 회식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도 많다. 사람
-
'84% 접종' 싱가포르, 역대급 확진…"미접종자 출근 막겠다"
지난 7일 싱가포르의 한 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완료율 84%로 한
-
[이번 주 리뷰] 북한은 SLBM, 한국은 누리호 타고 우주개발…이재명 국감,윤석열 사과 시끄러웠던 한주 (18~23일)
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북한 #SLBM #누리호 #콜린 파월 #탄소중립 #이재명 국감 #윤석열 사과 #대장동 #유류세 #탈원전 #단계적 일상회복 등이다. 2
-
보좌관이 불편한 질문 끊자 "비켜"…파월이 존경받게된 이 장면 [뉴스원샷]
지난 18일(현지시간) 작고한 콜린 파월 전 미 국무부 장관. AFP=연합뉴스 ━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: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별세 큰 별이 졌다. 콜린
-
"3주간 피, 출산보다 더한 고통" 모더나 접종자 부작용 호소
11일 서울의 한 병원에 보관중인 모더나 백신. 뉴스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 백신인 모더나 접종자들이 잇따라 부작용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. 지난 18
-
파월 최후 인터뷰 "김정은 작은 얼간이, 北 우리 적수 못 된다"
2000년 12월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이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국무장관 지명을 받은 뒤 활짝 웃고 있다. [중앙포토] “나는 질병과 싸우며 단 하루의 삶도 잃
-
트럼프의 뒤끝 "파월 죽음, 가짜뉴스들이 너무 아름답게 다뤄"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(현지시간) "콜린 파월의 죽음을 언론이 너무 호의적으로 다룬다"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. 흑인 최초로 미 국무장관
-
파월 돌파감염 사망 쇼크…미 당국 “백신의 실패는 아니다”
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(현지시간) 국무부에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콜린 파월(84) 전 미국 국무장관이 18일(현지시